어디에 투자할지 불안한 요즘
2021년은 경제가 어떨지,
코로나19는 몇개월이나 더 지나야 종식될지,
지금의 최저금리는 언제 다시 올라가서 거품이 다 빠질지.
이 모든 것들이 불안정적인 요즘입니다.
불황에는 금, 은에 투자하라고 하고(공통)
옵션으로는 조금 갈리는 편입니다.
+ 미국달러 (ft. 짐 로저스)
+ 비트코인 (ft. 로버트 기요사키)
계속 하락만 하던 미국채 3년물 급반등
오늘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즈FT에
10년물 미국채가 지난 3월 이후로 처음 1%를 찍었다는 기사입니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한다고 했는데요.
기준금리를 0.0~0.25%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
채권을 계속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미 연준에서 단기금리는 국채매입 등으로 조정하지만
10년물 장기 국채금리는 미 연준 정책과 무관하게
시장의 원리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이 되며
경제추이를 살피는 신호로 모두 예의주의하게 됩니다.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생기면 10년물 수익률이 오르고
반대로 경제가 불안하다고 보이면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계속 하락하다가
오르는 모습을 보이면
주담대 등 다른 금리도 연동되어 오르기 때문에
주식, 부동산 가격에도 조정이 옵니다.
거품이 빠지고 폭락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
미국채에 바로 투자하기는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보니
보통은 주식매수와 같이 간단한 채권 ETF를 먼저 알아보게 됩니다.
미래에셋의 TIGER 미국채10년선물,
삼성의 KODEX 미국채10년선물, 미국채혼합 등이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KODEX 미국채울트라20년선물은 2% 올랐고
나머지 미국채 선물 ETF는 전부 극소하게하도 파랑입니다.
어찌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불황시 투자대상으로
미국채 10년물, 미국채 ETF 소개해드렸습니다.
한파가 닥쳤는데 외출시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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