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MMM)으로 현금흐름 만들기

직장에서 받는 안정적인 월급...

매달 꼬박꼬박 받는 월급이건만

불만족이라면 제가 문제인걸까요

 

금액이 적어서? 그것도 맞겠습니다.

 

그렇다면 월급이 늘어난다면 어떨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좋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생각의억압이라고 해야할까요. 보이지 않는 고문도구가 있는데

월 급여를 받는대신에 우리는 조직에서 주어지는 과제를 처리해내야 합니다.

 

그 과제는 보통 우리 관심과 선호도와 우리 견해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컨디션이 좋건 나쁘건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과제를 처리해 내야 한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런 과제를 잘 처리해내는 프로페셔널이 되느냐

아니면 피라미드 바깥에서 자유인이 되느냐의 기로에서

후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투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부동산
• 주식
• 사업/ 지식창업

일반적으로 위의 세가지 정도를 떠올릴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는 부동산 위주로 했다면 올해부터는 주식과 지식창업 쪽으로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부동산 투자 시기에는

• 상반기 : 경매로 아파트 낙찰, 오피스텔 매입하여 월세 맞추기
• 하반기 : 수요가 많고 미분양 소진되는 지역 아파트 매입하여 순자산 1억 증가

 

올해는 주식과 지식창업을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창업도 관심이 있지만 직업 상 한계점이 많아서 지식창업으로 길을 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식을 살펴보면,

 

주식은 작년에 단타위주로 하다가 업무시간까지 너무 신경이 쓰여서

한달 정도만에 바로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가치투자 성격은 아니었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하여 테마주로

샘표 주식을 샀다가 2배 폭등할 때 팔고 이득봤다가 다시 사고 폭락한 뒤

이득과 손해가 또이또이하게 마무리되어 다털고 나왔습니다.

 

테마주는 신경이 너무 쓰여서 평소에 다른 일을 제대로 하기 힘들 지경이 된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올해는 단타로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이 아닌 장기보유할 주식을 찾아서 그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면서 배당도 받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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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KB증권

폰에서 앱으로 로그인해서 매입했지만

보안상 캡쳐불가라 PC로 로그인해서 올립니다.

 

해외주식 매입을 처음이라

일단 1-2주만 사서

매입 구조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미국 배당주 리스트/ 배당왕, 배당귀족 리스트

출처 : https://gogo1212.tistory.com/96

 

 

 

종목코드 MMM은 3M임을 표시하는 약자입니다.

일단 배당왕 리스트에 있어 연습용으로 좋아보이고 상품군이 익숙해서 구매했습니다.

얼마 전 주식시장이 폭락 중이다가 미국 금리인하로 소폭 상승할 때

매입주문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매입건 미체결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다시 기다리다가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기는 마음이 안내켜서

기다리니 또 코로나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11시 30분 딱 넘으니 매입체결 문자가 옵니다.

 

일단 매입했으니 넓은 시야를 가지고

보유하면서 배당에 대해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