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의 기준은? (feat.조던김장섭, 자청, 기요사키) 최근 (조던 김장섭, 윤세영 저)를 다시 보며 투자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경매를 통해 지방의 소형 아파트를 낙찰받았는데 전체 흐름을 보지 못해서 미분양이 심한 상태로 당분간은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과 월세수익도 낮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경매인기로 거의 시세와 비슷하게 낙찰받다보니 (물론 낙찰잔금대출이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시들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미분양이 소진되고 있는 지역, 개발호재가 맞물리고 대기업 일자리가 있어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주는 곳의 신축아파트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정부에서 몇개월마다 연이어 발표하는 주택안정대책에 아파트 투자로 다주택자가 된다는 것에 약간은 회의감을 갖고 있던 차에 해외주식을 시작하면서 이 책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부.. 정비사업 규제 정비와 안전진단 강화된다 재건축 예비 안전진단은 A,B,C,D,E 등급까지 있습니다. 예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야 정밀 안전진단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A,B,C 등급을 받으면 재건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직 재건축을 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고 기존대로 더 살아도 주거환경이 괜찮겠다고 판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안전진단에서 통과를 받고 싶은 재건축 준비 중인 단지 중에는 재건축 안전진단만 통과된다면 수도관 녹물 참겠다는 기사도 있을 정도입니다. 노후화된 아파트라 배관공사를 하거나 손이 많이 가는데 돈 들여서 기껏 수리를 하고나면 안전진단에서 통과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안전진단은 재건축의 첫 관문인 만큼 노심초사하며 안전진단과정을 통과하여 무사히 재건축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부에서 안전진단 요건을 강화하고 과.. 주택규제강화, DSR와 신DTI는 뭘까? 이번에는 DTI와 유사개념으로 DSR과 신DT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총상환원리금인데 DTI와 마찬가지로 연수입기준으로 판단해봤을 때 1년 대출가능한도를 설정합니다. 여기서 '총'이란 개념을 보면 DTI에서는 해당 금융기관 기준으로만 판단했지만, DSR은 전체(=총)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금액, 신용대출, 예금/ 유가증권/ 전세보증금 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은 미해당), 마이너스 통장, 자동차 할부금 등을 전부 고려하여 대출가능한도를 설정하겠다는 것으로 DTI보다는 상환가능성을 더욱 실질적으로 판단하여 대출금액을 안전하게 설정하도록 규제하려는 취지입니다. (대출금액 감소) 만약 DSR=100인 경우 연수입이 5,000만..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식 비교? 연초 코로나19로 급락 후 8월까지 순항이던 나스닥이 9월부터 -3%를 여러번 보이며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연초의 분위기가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구글주식 2020년 올 초에는 코로나 쇼크로 급락 이후 언택트 주 위주로 아마존, 어도비 등 주식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여름이 되면서 코로나가 누그러지기는 커녕 오히려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데 반해 주가는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다가오면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고 주가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애플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국내 애플스토어의 절반 가량의 문을 닫았지만 도이체 방크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효과로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9월 들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등 판매뿐만 아니라.. [구글] 알파벳 A와 알파벳 C는 어떻게 다를까? 최근까지 나스닥 강세가 계속 이어지다가 9월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그중 대표적인 기술주에 해당됩니다. 구글주를 매입하려면 이름이 알파벳A 또는 알파벳C로 나오는 주식을 사야하는데 알파벳은 구글의 지주회사입니다. 2015년부터 구글은 알파벳으로 나스닥 거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이 모회사인 알파벳에 편입되어 하나의 계열사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지주회사를 세워 구글을 이에 편입시킨 것은 구글이 진행하는 모든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현재 알파벳에서는 구글 외에 기구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 자동운전차, 클라우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주회사로 편입됨으로써 '독점금지법' 위험을 줄이면서 다양한 자회사들의 수입원을 마련하는 구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매력은? 지난 글에서 조던 김장섭님이 에서 AI주로 언급한 구글, 애플까지 알려드렸습니다. 이어서 다른 기업들을 소개해드릴건데 모두 미국 태생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자유롭고 혁신적인 분위기 속에서 창의성이 극대화된다고 하는데 세계 최고 회사들을 보니 더 실감이 납니다. 진입장벽을 높이 쌓고 부족한 것을 파는 기업을 찾으라 기업이란 어떤 물건을 팔아야 하나? (중략) 기업은 필연적으로 더 부족한 것을 팔아야 한다. 더 부족한 것이란 무엇인가?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아무도 모르는 것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세이의 법칙이다. 예를 들면 포드나 스티브 잡스가 만든 모델T자동차, 스마트폰처럼 이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다. 혁신적인 제품, 발명한 제품이다. 그것은 창의적인 천재가 만들어 사람들에게.. <내일의 부> 조던 김장섭이 알려주는 부자 코스는? 6월에 주택안정책으로 문재인 정부 21번째 부동산 규제책이 발표된 바 있고, 7월에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22번째 주택규제책을 또 발표한다고 합니다. 주로 규제지역 내 매매시 담보대출 제한, 다주택자 대상 세금 강화, 법인을 통한 주택거래시 각종 감면책 폐지 등 세금 강화, 정비구역 부담금 부과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들끓었던 규제지역 지정 및 예외지역에 대한 논란(특히 예외에 포함되었던 김포)을 반영하여 재규정하고, 추가로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 대상으로도 세금을 더 걷을거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주거안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주택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주식에서도 차익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매기겠다고 하여 또한번 서민들의 마음을 짓밟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시총1위 애플과 구글은 왜 잘 나갈까? 요즘 신축 아파트에는 스마트홈 기능이 있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해서 거주하는 사람의 생체신호와 주로 사용하는 어휘를 수집, 분석하여 긴급호출 및 돌봄서비스를 기계가 대신해주고 있는 세상입니다. 구글 검색 메커니즘 역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것이고 자동차에도 자율주행기능을 추가하여 무인운행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름하여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을 생소하게 또는 신기하게도 일상속에서 접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주식에서도 인공지능주가 대박이라고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주식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그렇고 1조원 자산가이자 유명한 투자전문가인 조던 김장섭님의 책을 계속 탐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번에는 2017년작인 를 살펴보는 중입..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